안녕하세요, Lv1 mama 입니다!
저는 지금 캘리포니아에서 4개월 된 아들과 매일 전쟁 중인 초보엄마예요. 레벨 1. 말 그대로예요. 아직도 매일 “이게 맞나?” 하면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답니다 😂
🏗️ 건축학도에서 이커머스까지
저 사실 좀 특이한 길을 걸어왔어요.
사람 손으로 만들 수 있는 것 중 가장 큰 걸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건축학을 전공했는데, 막상 해보니 손에 잡히지도 않는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가 되어 있더라고요 ㅋㅋㅋ
그러다 마케팅 회사를 거쳐 지금은 이커머스 스페셜리스트로 일하고 있어요. 사고파는 것, 쇼핑하는 것 — 제가 원래 잘하고 좋아하는 것과 딱 맞아서 지금은 열정을 갖고 하고 있어요 😊
호기심도 많고 취미도 많아요. 사진, 퍼즐, 여행, 맛집 탐방 — 동적이든 정적이든 다 좋아하는 INFJ랍니다.
🏥 어쩌다 미국, 그리고 임신이라는 축복
어쩌다 보니 자리잡게 된 미국에서 임신이라는 축복이 찾아왔어요.
앞으로 닥칠 게 뭔지도 모르고 마냥 좋아했죠 😂
그런데 미국 병원을 들락거리면서 현실에 바로 부딪혔어요. 예약 하나 잡는 것부터 몇 주를 기다려야 하고, 진료는 10분이면 끝나고. 처음엔 당황스러웠어요.
근데 막상 가면 달라요. 예약이 어려운 만큼 막상 가면 엄청난 서비스로 돌봐줘요. 의료진도 친절하고, 설명도 꼼꼼하게 해주고. 하나씩 부딪히면서 결국 잘 헤쳐나갔어요 💪
물론 회사 건강보험이 없었다면 메디컬 빌 때문에 골머리 꽤 아팠겠지만요 😅
👶 우리 순딩이, 행복한 사람으로 크길
아기를 낳고 나서 한 가지가 정말 선명해졌어요.
똑똑한 사람이 아니라, 행복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는 것.
성적보다 감정을. 스펙보다 자존감을. 남과의 비교보다 자기 자신과 대화할 줄 아는 사람.
아직 4개월이라 말도 못 하고 뒤집기도 버거운 우리 순딩이지만, 매일 눈 마주치고 웃어주고 안아주는 것부터 시작하고 있어요 🥹
[사진 — 아기 웃는 사진 1장]
🍩 그래서 이 블로그는요
저처럼 미국에서 육아 중인 한인 엄마들, 아기용품 뭐가 좋은지 궁금한 분들, 미국 생활 정보 필요한 분들 — 다 모여요!
앞으로 이런 글들 올릴 예정이에요:
∙ 🍜 한국 레시피 & 미국 맛집 탐방
∙ 👶 아기용품 솔직 리뷰
∙ 💊 산후 비타민, 건강템 추천
∙ 🍩 달달구리 탐방기
∙ 🌴 캘리포니아 한인 육아 정보
레벨 1에서 같이 레벨업해요 🦕
저는 아직 레벨 1이에요. 근데 괜찮아요.
레벨 1도 매일 조금씩 성장하거든요.
달달한 거 먹으면서, 아기 재우다 지쳐 쓰러지면서, 그래도 웃으면서 — 여기서 같이 레벨업해요!
댓글로 알려주세요 — 미국에서 육아 중이신 분 계신가요? 제일 힘들었던 순간이 언제였나요? 🥹